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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뛰어

강민,홍진호,박정석,이병민 오래간만에 스타1 경기방송(파이널포)

by 큰바위꼬꼬 2014. 2. 9.

 

2014년 2월 7일 스타경기가 있었습니다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스타크레프트1

한때 스타게임 엄청했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한 시대이다보니

컴퓨터 게임에 손을 때본지가 엄청 오래되었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스타게임이 있었습니다.

본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특히 스타팬들 아직까지 강민 몽상가 수건 보관했다가 구겨진 상태로 응원하러온장면

당신이 진정한 팬입니다.

오래간만에 방송으로 스타게임 역시 스타는 역시 스타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강민선수를 엄청 좋아해서

경기에 나왔던 빌드 많이 따라하곤 했었습니다.

이번 몬스터짐? 스타파이널포에 출천한 선수는 4명.

한때 KTF 동료들이었죠

강민,홍진호,박정석,이병민

강민,박정석(프로토스)

홍진호(저그)

이병민(테란)

명장면? 몇경기 화면 올려봅니다^^

특히 채팅들을 많이해서 재밌었다는!!

홍진호가 박정석 앞마당에 러커 박아놨죠 ㅎㅎ

 러커때문에 일꾼들은 일을 못하고...

 

 

 

옛날 선수시절 사진이네요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던 플토VS플토!!

제가 가장 좋아했던 두명입니다.

아무래도 프로토스를 주 메인으로 했기때문인지


 

 

 

 

 

 

플토전에서도 역시 일꾼 일을 못시키는게...

하이템플러가 언덕에서 두마리 대기중....

제대로 들어가면 한순간에 전멸하죠

 

박정석이 홍진호와 경기할때 초반에는 유리했었는데

초반 다크템플러로 11킬하면 게임 셋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예전 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재밌는 경기를 가졌습니다.

영상 보는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스타경기 엄청 챙겨보고

스마트폰 나오기전에도 DMB로 화면 끊기면서 까지도 봤었는데

강민은 박정석에게는 이기고..

결국 홍진호가 결승전에 이병민을 만나 최종 우승했습니다.

저그하면 뭐니뭐니해도 저글링 개때죠

이런 행사 종종 있었으면 합니다.